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자 시리즈 (문단 편집) == 인기 ==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에 올라간 인기작이며 90년대 거대로봇 붐이 꺼져가던 시기에 [[엘드란 시리즈]]와 함께 [[슈퍼로봇]]의 마지막 불을 태웠던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 시리즈 이후 아직까지도 일본에선 슈퍼로봇이 부활하지 못하고 있다. 리얼쪽은 잘 나간다.] 지금도 피규어와 프라모델이 활발히 나오는 편이며 굿즈들도 비교적 자주 나오는 편. 물론 대부분이 [[용자왕 가오가이가]] 위주지만 어쨌든 추억의 뒤켠으로 사라지지 않았다. 건담과 마크로스 시리즈가 여전히 나오는 것에 비해 용자 시리즈는 가오가이가 이후 중단되어서 일본에서 인기가 없어서 중단되었다고 평가절하 되는 기조가 있는데 감독과 관계자들은 완구는 충분히 팔렸다고 증언하고 있다. [[요네타니 요시토모]] 감독은 중단 이유는 순전히 [[선라이즈(브랜드)|선라이즈]]가 반다이에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증언하였다. 인터뷰를 보면 선라이즈는 계속해서 시리즈를 속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타진했으나 타카라는 선라이즈가 반다이 밑에 들어가자 용자 시리즈의 속행 여부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그럴만도 한게 용자 시리즈의 시작이 애초에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인기 저하로 인한 대체로 만들어진 건데, 이 시점에서 트랜스포머는 [[비스트 워즈]]를 위시해서 화려하게 부활한 시점이었다. 타카라 입장에서는 굳이 적과의 동침을 해야하는 용자 시리즈보다는 적과의 동침을 하지 않아도 되는 트랜스포머로 마음이 기우는 게 당연한 것이었다.] 물론 용자 시리즈가 일본에서 건담이나 마크로스, 트랜스포머처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만약 그 정도까지 인기가 높았다면 선라이즈가 계속 해보자고 했을 때 타카라도 긍정적으로 검토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어디까지나 이들에 미치지 못했을 뿐 인기작이 아닌 건 아니다. 오히려 용자 시리즈가 방영되던 당시엔 건담과 마크로스가 잠시 주춤하던 시기였고 트랜스포머는 아예 이 때가 시리즈 최대의 암흑기로 용자 시리즈 자체가 이 트랜스포머를 대체하고자 만들어진 것이다. 그렇기에 그 시대를 살았던 세대에겐 용자 시리즈는 추억이자 인기작으로 여겨진다.[* 중단 되었다고 당시 작품을 본 세대에게 인기가 없었다고 한다면 [[메탈 히어로 시리즈]]도 인기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메탈 히어로 시리즈는 당시엔 [[가면라이더 시리즈]]나 [[슈퍼전대 시리즈]]보다 인기가 있었다. 다만 메탈히어로 시리즈는 시청률로는 슈퍼전대 시리즈를 항상 압도했지만 반대로 완구 판매 수익은 몇몇 작품을 제외하면 대체로 동시대 슈퍼전대에 못 미쳤다.] 인기가 뒤로 갈수록 하락세였던 것 또한 어느정도는 사실이다. 용자 시리즈뿐만 아니라 로봇만화 자체가 점점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었다. 선라이즈가 반다이에 인수되지 않았다면 용자 시리즈가 더 나왔을것일까라는 물음에는 팬들조차 두어 작품쯤 더 나왔을지는 몰라도 그 이상 가기는 어려웠다라고 냉정하게 인식하는 것도 그 때문. 가오가이가조차 방영 당시 인기는 지금처럼 독보적이지는 않았다. 나중에야 재평가받고 인기가 올라간 케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